입문자 탈출용 필수 상식 총정리
골프를 막 시작한 분들이 필드에 나가면 가장 먼저 당황하는 게 뭘까요?
바로 “무슨 말인지 몰라서 생기는 당혹감”입니다.
이 글에서는 초보 골퍼가 필드에 나가기 전에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전 골프 용어 20가지를 알기 쉽게 설명드립니다.
필수 골프 용어 20선
- 티잉 그라운드 (Teeing Ground): 각 홀의 출발점. 티샷은 이곳에서 시작합니다.
- 티업 (Tee Up): 공을 티 위에 올리는 동작. 플레이 시작의 신호입니다.
- 드라이버 (Driver): 가장 멀리 보내는 클럽. 주로 티샷에 사용됩니다.
- 페어웨이 (Fairway): 잘 깎인 잔디 구역. 이상적으로 공이 가야 할 메인 코스입니다.
- 러프 (Rough): 잔디가 길고 거친 지역. 공이 들어가면 샷이 어려워집니다.
- OB (Out of Bounds): 필드 외부로 공이 나갔을 때. 1벌타를 받고 재시도해야 합니다.
- 해저드 (Hazard): 장애물 구역. 벙커나 워터 해저드가 해당됩니다.
- 벙커 (Bunker): 모래 구역. 탈출이 어려워 전략이 필요합니다.
- 워터 해저드 (Water Hazard): 연못, 강 등의 물 구역. 공이 빠지면 드롭 후 벌타 부여됩니다.
- 그린 (Green): 홀컵이 있는 구역. 퍼팅이 이뤄지는 공간입니다.
- 퍼팅 (Putting): 공을 굴려 홀에 넣는 동작. 가장 섬세한 기술이 요구됩니다.
- 라이 (Lie): 공이 놓인 상태. 위치나 경사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.
- 어프로치 (Approach): 공을 핀 근처로 붙이는 짧은 샷입니다.
- 파 (Par): 해당 홀의 기준 타수입니다.
- 버디 (Birdie):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친 경우.
- 보기 (Bogey): 기준 타수보다 1타 더 친 경우.
- 멀리건 (Mulligan): 공식 룰에는 없지만, 비공식 상황에서 한 번 봐주는 리셋 기회.
- 캐디 (Caddie): 클럽을 챙기고 거리나 전략을 안내해주는 조력자.
- 드롭 (Drop): 규정상 공을 떨어뜨려 다시 놓는 행위. 주로 해저드 이후에 발생합니다.
- 스코어카드 (Scorecard): 각 홀의 타수를 기록하는 카드. 자기 관리의 시작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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